여야 대표회담을 위한 사전 실무회의가 오늘(29일) 열립니다. 새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당이 열린우리당에 긴급 구조 요청을 보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 , 정하석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다음달 3일 열릴 여야 대표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실무회담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양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영춘의원과 진영 당선자가 만나 정치개혁, 민생경제살리기, 대북협력의 세가지 틀을 토대로 구체적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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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인 한나라당 정화원 당선자가 의원회관에서 본회의장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경사로에는 유도블록이 설치되지 않아 도보로 이동이 불가능했고 본청의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인식표는 그 위치가 너무 낮았습니다.
[정화원/한나라당 당선자 : 너무 낮아요. 이 정도가 적당합니다.]
국회 시설을 둘러본 정 당선자는 "장애인 차별금지법과 이동권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의정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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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당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당이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열린우리당측에 당의 빚 일부를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지출한 홍보비, 그리고 정대철 대표 당시 밀린 당사 임대료 등에 열린우리당도 책임이 있다며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을 만나 이 점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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