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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딸 협박 40대 주부 검거

채무자의 중학생 딸을 협박한 혐의로 주부 44살 권모씨를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달 16일 아침 9시쯤 채무자의 딸인 13살 강모양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와 네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하겠다"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를 강양에게 남긴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는 강양의 어머니가 빚을 갚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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