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선자금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자민련 이인제 의원에게 오는 28일 검찰에 출석하도록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출석하면 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 유리한 활동을 해 달라는 취지로 2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추궁한 뒤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 의원 외에도 부영 등 기업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여야 정치인 2~3명도 이번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재작년 5월부터 12월 사이 서정우 변호사가 삼성그룹에서 받은 채권 50억원 어치의 행방을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