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공무원 신분으로 특정정당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혐의로 전국공무원노조 김영길 위원장과 안병순 사무총장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위원장 등은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시민회관에서 민주노동당 지지 입장을 밝힌 뒤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노당 지지를 공식 선언하는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혐의입니다.
두 사람의 구속여부는 23일 오전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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