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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시티파크 전매자 대부분 세무조사

<8뉴스>

국세청은 서울 용산 시티파크의 전매자들 대부분이 시세보다 적게 양도차액을 남긴 것으로 구청에 신고함에 따라 이들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금까지 분양권 72건이 전매됐지만 이 가운데 4명만이 프리미엄을 시세대로 받았다고 신고했다면서 오는 6월말, 이들이 양도소득세 예정 신고를 하는대로 세금 탈루 혐의를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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