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이 19일, 17대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남순 위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청암동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사민당이 정당투표에서 2%를 얻지 못하면 책임지고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독자 정당 창출은 오류가 아니었지만, 현장 독려가 부족했다"는 말로 이번 총선의 실패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이 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보권선거를 통해 새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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