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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 세계문화유산 등록

<8뉴스>

북한과 중국이 각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목록 등재를 신청한 고구려 고분 유적이 내년 6월 제 28회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동시 등록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일본의 히라야마 유네스코 친선대사가 밝혔습니다.

고구려 고분은 중국의 국경지대인 지린성 지안에서부터 평양에 걸쳐 있는 3세기부터 7세기 사이 유적으로 지난해 7월 북한이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했으나 중국측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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