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검찰단은 진급을 위해 필요하다며 방산관련업체로부터 1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공군 김 모 중령을 구속했습니다.
검찰단은 또 차명계좌를 만들어 놓고 "보험에 드는 셈 치라"며 통신기기 납품업체로부터 3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국방부 획득실 이 모 대령도 구속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 공군장교 수뢰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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