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개표가 15일 밤 10시15분 현재 80%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열린 우리당은 지역구 13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한나라당은 100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열린우리당 56명, 한나라당 61명으로 한나라당이 오히려 많습니다. 이는 서울지역의 개표가 늦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민주당은 5곳, 자민련은 3곳, 민주노동당은 2곳에서 1위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SBS 출구조사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지역구에서 최소 133석, 최대 158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고 한나라당은 최소 73석, 최대 95석 이었습니다.
실제 개표에서는 두 당의 지역구 의석수가 출구조사에 비해 더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비례대표까지 합하면 열린우리당의 1당. 과반수 의석확보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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