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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원내 3당 예측에 '축제 분위기'

<앵커>

이번에는 민주노동당으로 가봅니다. 출구조사 결과 모두 10명 안팎의 후보가 원내에 진출할 것으로 나오자 민주노동당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돼 있습니다.

최대식 기자! (네, 민주노동당사에 나와 있습니다.) 그 곳 표정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모두 열 명 안팎의 후보가 원내에 진출한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민주노동당 상황실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당직자들은 창당 4년만에 진보정당으로서 원내진입에 성공했음은 물론 제 3당까지 유력시된다는 사실에 한껏 고무돼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그동안 국회의원 특권폐지 등 기존 정당과 차별화된 정책과 야당교체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성원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지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 5층에 마련된 상황실에는 천영세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 전원이 모여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취재진들도 백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달라진 민주노동당의 위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권영길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투표를 마친 뒤 현재 지역구인 창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권 대표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를 정치적인 신뢰와 약속으로 간직하고 정치가 국민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서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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