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로 내일(15일)이 투표하는 날인데 ' 1인2투표제',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투표 요령 잘 살피셔야 여러분의 한 표가 제대로 행사됩니다.
우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제17대 총선에서는 예전과 달리 투표용지를 이렇게 두장 받습니다.
하얀색 투표용지는 원하는 지역구 후보 중 한명을 선택하면 되고 녹색 투표용지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 한곳을 기표하면 됩니다.
하지만 '1인 2표제'를 오인해 한장의 투표용지에 2번 기표하거나 칸 사이에 걸쳐서 찍게 되면 무효처리됩니다.
기표소에서 2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한 뒤 해당 투표함에 넣으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구자선/중앙선관위 홍보과장 : 투표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백색 용지는 백색 투표함에, 녹색용지는 녹색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 혹시 잘못 넣더라도 무효처리되지는 않습니다. ]
아울러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가 본인 확인을 받는 것은 그대로입니다.
선관위는 새로운 투표제도에 대해 유권자들이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고 보고 '1인2표제'를 알리는 비행선을 서울에 띄우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수원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예선 말레이시아전에 투표를 독려하는 카드 섹션을 벌이며 막판 투표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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