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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피랍 목사 일행 귀국

오늘 아침 7시반 인천국제공항 통해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허민영 목사 등 일행 9명이 14일 아침 7시반 대한항공 65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허 목사 등은 납치 당시에는 위협적인 분위기였지만, 이후 지압과 마사지를 해주고 월드컵 얘기를 나누며 우호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허 목사 등은 피랍 당시 일본인으로 보이는 동양인 4~5명이 함께 피랍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혀, 현재 억류중인 일본인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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