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에서 미군이 유일하게 관리해 온 '오울렛초소'가 연말까지 한국군에 이양된다고 해외미군 전문지 성조지가 보도했습니다.
비무장지대 최전방에 위치한 오울렛초소는 북측 야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개성공단까지 관측이 가능한 곳입니다.
주한 미군은 지난 91년 판문점 주변 수색정찰 업무를 국군 1사단에 넘겨준 뒤 대성동 마을 부근과 오울렛초소 주변에서만 정찰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현재 판문점 일대 공동경비구역내 경비대는 한국군 60%와 미군 40%로 이뤄졌고 미군은 대대장과 핵심참모만을 남겨놓고 한국군에 모든 업무를 이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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