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13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제 8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모두는 지역과 계층과 세대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건 대행은 "임시정부 헌장에 '남녀노소와 모든 종파가 일치단결해 정의와 인도가 지배하는 나라를 세우자'는 말이 있다"며 "지금은 이 말처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건 대행은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이 돼 한반도에 반드시 평화를 정착시키고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에 주도적으로 기여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일들이야말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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