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북한 현역 군인 1명이 지난 6일 망명을 요청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한국 공관 앞마당까지 들어갔다가 공관 경비원에게 붙잡혀 중국 당국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다른 탈북자 김모씨는 북한 현역 군인인 최모씨가 지난 6일 낮 12시쯤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부 담을 뛰어넘어 건물 앞마당으로 들어갔으나, 경비원에게 붙잡혔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현지 공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도록 지시했다며, 베이징 주재 영사부는 마당을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사부 건물 내에서만 영사보호권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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