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가 워낙 어렵다보니 이런 일도 있습니다. 대리운전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로부터 보증금조로 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하현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12일) 경찰에 붙잡힌 38살 노 모씨입니다.
지난해 8월, 노씨는 30살 정 모씨 등 3명과 함께 서울 양재동에 유령회사를 차린 뒤,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냈습니다.
특급호텔의 대리 운전기사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당 26만원을 보장한다는 말에 석 달 동안 60여 명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노씨 등은 보증금과 차량대여료를 내야 한다며 구직자들에게 돈을 요구했습니다.
노씨는 광고를 보고 찾아온 구직자 60여 명으로부터 모두 3억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씨를 구속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34살 허모씨를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습니다.
------------------
한 50대 남자가 나무위에 올라가 내려올 줄을 모릅니다.
옷까지 하나둘 벗어버립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서울 전농동의 한 공원에서 52살 박모씨가 갑자기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이 설득했지만 박씨는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1시쯤에야 스스로 나무에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박씨를 근처 정신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