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 '1인 2표제'가 도입되는 4.15총선의 투, 개표의 자세한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전국 만3천백67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한 뒤 오후 6시 투표가 끝나면 전국 2백48개 개표소에서 곧바로 개표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천3백77대의 전자개표기를 투입해 개표소마다 2대에서 18대까지 활용하는데다 투표함의 3분의 1 이상이 모여야 개표를 시작하던 예년과 달리 바로 개표에 들어감으로써 지난 총선보다 결과 발표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먼저 개표가 실시되는 지역구 후보는 약 밤 10시쯤, 비례대표 후보도 자정전에는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후보자 사이에 표차가 매우 적어 수작업 검표나 재검표 요구가 잇따를 경우 지역에 따라서는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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