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국회 윤리위원회를 100% 외부 인사로 구성하고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대폭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등 정치 개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이 '부와 명예와 특권'을 모두 누리는 시대는 끝났음을 선언한다며 고위 공직자의 자산백지신탁제도 도입과 국회의원 겸직금지 규정을 강화하는 등 모두 11개항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한나라당을 민생 경제만 생각하는 정책 정당으로 바꾸겠다며 법안실명제를 도입하고 국회 상시 개원제를 도입해 결석 일수에 따라 의원들의 세비를 삭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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