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충북 음성, 괴산, 진천, 증평군 선거구로 가봅니다. 3선에 도전하는 자민련 정우택 후보의 아성에 탄핵강풍을 탄 열린우리당 김종률 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나라당 오성섭 후보는 서울 지하철공사 사외이사라는 자신의 경력을 내세워 전철을 유치하겠다는 개발공약을 내놨습니다.
[오성섭/한나라당 후보 : 수도권과 가깝지만 발전이 안되니까 서울에서 전철을 우리 고향까지 끌고와서 고향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반드시 하겠습니다.]
민변 출신의 열린우리당 김종률후보는 참신성과 개혁성을 내세우며, ´심판론´으로 표심에 호소하고있습니다.
[김종률/열린우리당 후보 : 국민을 배신했던 탄핵정치를 국민이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3.12의회쿠데타를 주도했던 배신정치를 이번에 심판하는 것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자민련 정우택 후보는 해양수산부장관, 당 정책위의장 등 경력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이끌 인물론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정우택/자민련 후보 :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중앙에서도 3선을 만들어주면 충청권의 대표주자로 갈수있다는 인식을 해줘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선거가 중반을 넘기면서 특히 노년층이 많은 이곳은 노인폄하발언과 행정수도이전 기대감이 후보별로 중요한 변수가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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