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핵정책협의회에서 6자회담 실무그룹 회의의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 등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이번 3자 협의에서 6자회담 실무 그룹회의에서는 각측이 제기하고 싶은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북한은 ´핵동결 대 보상´ 문제에 대해 실무그룹 회의에서 논의하자고 거듭 요구해 온 만큼 한.미.일 3국의 합의는 북한을 빠른 시일내에 실무그룹 회의에 참가토록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켈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미국의 관심사는 CVID, 즉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이킬 수 없는 핵 폐기 방식이며 북한을 제외한 5개국 모두 이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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