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3일 뒤쯤 한국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억류됐던 목사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이라크에 갔는지, 김범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8일) 납치됐다 풀려난 목사 7명은 모두 한국기독교 복음단체 총연합회 소속입니다.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서울 신성교회 허민영 목사와 임마누엘 선교교회의 홍광천 목사, 또 일본 오사카 선교회의 이명숙 선교사.
열매맺는교회의 임영석 목사, 용인 선교신학장 변경자 목사, 여기에 광주 생명빛교회 조종헌 목사와 부산 영광교회 김필자 목사가 함께 풀려났습니다.
이들과 함께 이라크로 갔던 인천 성문교회의 김상미 목사는 현장에서 먼저 탈출했고, 이들보다 하루 먼저 바그다드로 출발했던 상계 본향교회의 김종성 목사는 일행과 따로 움직여서 별탈이 없었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지난해와 지지난해, 2년 연속 이라크에 선교활동을 다녀왔고, 이번 방문도 마찬가지 목적이었습니다.
나흘전 출국한 이들은 무사히 이라크에 들어갔다면 오늘부터 모레까지 사흘 동안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열리는 선교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그 뒤에는 현지에서 신학대학원 개원 예배를 열고 다음주 수요일에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돼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의외의 사고를 만나 자칫하면 큰 화를 당할뻔 했고, 결국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바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