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 8시쯤 전북 정읍시 상평동 호남선 하행선 132㎞지점에서 주민 45살 박모씨가 대전발 목포행 화물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기관사 38살 윤모씨는 "철로에 사람이 누워 있어 경적을 울리고 급제동을 했지만 멈추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결혼을 하지 못해 평소 죽어야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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