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각 당의 CF 전쟁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촌각속에 민심을 붙잡으려는 1분 승부수가 뜨겁습니다.
박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어머니의 회초리를 맞는 아들의 사죄.
"불법자금을 받고 싸움질만 했습니다."
어머니에 비유한 국민에게 거듭 용서를 구한 뒤, 박근혜 대표의 눈물어린 호소로 마무리합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마지막으로 한나라당과 저에게 기회를 한번만 더 주시길 간곡히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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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로 시작되는 민주당의 CF.
"민주, 개혁의 정통성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역사가 화면에 흐르면서 50년 정통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맥이 끊겨서는 안된다는 간절한 호소로 이어집니다.
"지난 50년, 지켜주지 않으면 소중한 민주와 평화의 나무는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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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는 국민의 모습.
"힘이 모자라 그들을 막지 못했다"면서 여소 야대의 한계를 호소합니다.
열린 우리당의 눈물과 한나라당의 웃음을 교차시킵니다.
"3월 12일 그날엔 아무 것도 할 수는 없었지만, 4월 15일 그날엔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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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씨의 투박하면서도 친숙한 노래에 이어지는 서민들의 꾸밈없는 웃음.
노동자는 물론 땀 흘리며 사는 서민 모두를 대변하겠다며 행복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마지막 호소에 힘을 싣습니다.
지난 대선 때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던 TV 광고.
단 1분간의 메시지로 표심을 붙들기 위해 각 당은 당력을 총동원한 CF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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