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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마취제로 동거녀 살해시도 40대 영장

동거녀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동물용 마취제를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4살 조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3일 경남 마산시 상남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45살 박 모씨에게 동물용 마취제를 넣은 주스를 마시게 한 뒤 박씨를 목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조씨는 평소 박씨가 직업이 없는 자신을 무시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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