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가 오늘(7일) 낙선대상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열기를 더해가는 총선전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될 것 같습니다.
권영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우이동 원불교 수련원. 총선시민연대 유권자 대표 80여 명은 어제 오후 4시부터 이곳에 모여 낙선대상자 선정을 위한 밤샘 작업을 벌였습니다.
철통보안속에 최종 결정된 낙선대상자 명단은 오늘 오전 10시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낙선 대상자들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들과, 부패비리, 선거법 위반 등에 연루된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총선연대는 낙선대상을 발표한 뒤에 앞으로 정당별 평가작업을 벌이는 등 본격적으로 낙선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민영/총선시민연대 공동사무처장 : 앞으로 시간이 좀 부족하다 8일 정당별 평가작업을 벌일 것이고, 10일 유권자 투표 참여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지지후보를 선정해 '당선운동'을 펼치고 있는 '총선 물갈이 연대'도 내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지지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물갈이 연대는 이에 앞서 당선운동에서 제외시키겠다는 국회의원 후보자 55명의 명단을 어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낙선, 당선 리스트가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대한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