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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아 TV시청하면 산만해진다"

<8뉴스>

<앵커>

이른바 애봐주는 비디오, 또 TV프로그램 ,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교육효과가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이 보여주면 안되겠습니다. 유아기 TV시청에 관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세계,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유아기 때의 TV 시청이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애틀 아동병원 연구진은 한살과 3살된 어린이들의 경우 TV시청 시간이 1시간씩 늘 때마다 학교갈 나이가 됐을 때 주의력에 장애를 겪을 가능성도 10%씩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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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카메라 세례를 받는 걸까요? 유명한 아버지를 둔 덕분입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태국의 탁신 총리, 태국 최대 부호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탁신 총리 : 가정환경과 상관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젊은이들에게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

올해 17살로 얼마전 대입 시험을 치른 파에통탄 양은 10대에게 책임감을 길러주자는 정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예상밖으로 자신에게 쏟아진 플래시 라이트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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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시골마을, 차오 할아버지의 첫 비행을 보기위해 이웃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하늘을 날겠다는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틈만나면 손수비행기를 만들기를 십수년.

[동네 소년 : 이런 비행기를 만든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

비록 멋지게 나는데는 실패했지만, 절반의 성공을 거둔 할아버지는 대만족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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