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늘(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원영만 전국교직원 노조위원장 체포에 대해 정부를 비난하고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선거 기간이 되자 갑자기 원 위원장을 체포하는 등 열린우리당 쪽에 유리하게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전국의 열린우리당 지구당사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전 조합원이 개인 성명을 발표하는 등 강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노총과 관계자 10여명은 ´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경찰이 제지하자 서한을 청사 담 안으로 던져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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