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지지도가 고스란히 득표로 이어져 거대여당이 출현할 것인가, 그리고 과연 지역주의 청산의 전기는 마련될 수 있을 것인가?
윤춘호 기자가 이번 총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의 70.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대답한 것을 비롯해 85%가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열린우리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42.8%, 한나라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힌 사람은 21.2%였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4.8%로 같았습니다.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이슈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응답자의 52.5%는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시킨 거대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열린우리당의 주장에 공감을 표시했고 거대 여당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는 야당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자는 37.6%였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예상 의석을 묻는 질문에 과반 이상의 의석을 얻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55.5%, 과반은 안되지만 1당은 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30.4%로 응답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열린우리당이 1당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17대 국회의 바람직한 의석 분포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열명 가운데 7명 정도가 여.야가 비슷해야 한다고 말해서 특정당의 독주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TN소프레스에 의뢰해 그제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1000명 대상의 전국단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 3.1%P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