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BS의 총선 판도 분석. 오늘은 인천, 강원, 제주 지역입니다. 역시 탄핵 역풍 속에 열린우리당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김수현, 김석재 기자가 잇따라 전합니다.
<기자>
인천 지역에서도 탄핵 역풍은 거세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열린우리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17퍼센트, 민주노동당이 6.5퍼센트, 민주당 1.7퍼센트, 자민련 1.2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지역구 12곳 가운데 관심지역 7곳에 대한 조사에서도 모두 열린우리당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먼저 인천 중동 · 옹진 지역, 열린우리당 한광원 후보가 지지율 31.3퍼센트로 16.2퍼센트인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서상섭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인천 남구 을입니다.
열린우리당 의원인 안영근 후보가 40.6퍼센트 지지로 22.6%를 얻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위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열린우리당 고남석 후보가 39.5퍼센트, 현역인 한나라당 황우여 후보가 27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남동 갑입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일 후보가 현역인 한나라당 이윤성 후보를 20퍼센트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 을입니다.
41.5퍼센트를 얻은 열린우리당 이호웅 후보가 19.9퍼센트에 그친 한나라당 이원복 후보를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인천 계양 을입니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후보가 과반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 이상권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강화 을에서는 열린우리당 신동근 후보가 43.1퍼센트, 한나라당 이경재 후보가 25.7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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