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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EBS에서도 출제'

이미 출제됐던 문제도 다시 나올 수 있어

<8뉴스>

<앵커>

올해 수능시험 출제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학교 수업과 EBS 수능 강의를 충실하게 들으면 점수가 잘 나오도록 쉽게 내겠답니다. 믿었던 수험생 발등 찍히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수업과 EBS 수능 방송을 착실히 공부해라'

수능시험문제를 출제하는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밝힌 올 수능 고득점 전략입니다.

[정강정/한국교육과정 평가원장: 학교수업 열심히 하고, 보충적으로 EBS 강의도 열심히 들으면 문제해결하는데 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수능출제 위원들이 EBS 방송 교재를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 수능시험문제는 7차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2,3학년때 배우는 심화 선택과정에서 주로 출제됩니다.

또 지금까지 출제됐던 문제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정강정/한국교육과정 평가원장: 교육과정에서 아주 기본적인 사항은 과거에 한번 출제됐던 문제라도 조금 손을 봐서 다시 출제할 수 있다.]

평가원은 올해부터 원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을 성적표에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이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폐해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올 수능부터는 직업탐구 영역이 신설되고, 제 2외국어에 아랍어와 한문이 추가됩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은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처음 실시되는 수능인만큼 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12월 14일에 개별 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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