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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위원장, 민노당 지지의사 글 올려

교원의 정치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온 지 나흘만에 전교조 위원장이 민주 노동당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전교조는 29일 원영만 위원장 명의로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진보정치 실현에 앞장 설 4.15 총선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는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원 위원장은 특히 민주노총에 가입된 전교조의 정치방침은 민주노동당을 통해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민노당 지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송원재 대변인은 위원장의 글은 조합원 개개인의 정치적 자유를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며 전교조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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