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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강도 '공범' 구해

<8뉴스>

<앵커>

한동안 자살 사이트가 문제가 되더니 이번에는 인터넷 범죄 관련 사이트에서 만나서 강도짓을 벌인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은 김범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전세방을 보러 왔다고 속인 뒤 집주인들을 상대로 강도짓을 해온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6살 윤모 씨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지난해 한 유명 포털사이트의 범죄 관련 커뮤니티에서 공범 박모 씨를 만난 뒤 함께 강도짓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 사이트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범행방법을 모의해서 범행을 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전에도 이 사이트에서 또 다른 공범을 만나 범행을 벌였던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아침 7시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3동과 섬유 원단 등을 태워 4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배전판에서 전기 스파크가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고 글을 올려 가출소녀들을 모은 뒤 윤락을 시키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27살 최모 씨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16살 김모 양 등 2명에게 50여 차례에 걸쳐 윤락을 시키고 윤락비 천5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에서는 40대 공무원이 마라톤을 뛰다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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