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을 하던 고등학교 교사가 뇌출혈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전교조가 대책위를 구성해 보충수업 금지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25일 오후 4시 40분쯤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41살 김모 교사가 보충수업을 하다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6일 낮 1시 10분쯤 뇌출혈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별다른 지병이 없던 김 교사는 정규수업 후 특별반 보충수업과 0교시 수업을 담당해 주당 10시간의 보충수업으로 과로에 시달려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사고후 ´살인적 보충수업 희생자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진상 조사와 보충수업금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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