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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서태평양 연합기뢰대항전 훈련 첫 참가

해군은 다음달 21일부터 말라카 해협에서 열리는 '서태평양 기뢰대항전훈련'에 3천 3백톤급 기뢰부설함 원산함과 기뢰 탐색 소해함 옹진함, 폭발물 처리 요원 1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싱가포르 근처 해협에 기뢰들이 부설된 상황을 가정해 기뢰탐색과 소해 폭파 등을 통해 선박의 안전 통항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주최국 외에 호주와 일본,중국 등 15개국 함정 20척과 폭발물 처리반 180여 명이 참가하며 우리 해군이 참가하기는 지난 2001년 훈련이 시작된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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