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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바다에 수장시킨 선원 구속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뒤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선원 33살 강모씨가 태안 해양경찰서에 구속됐습니다.

강씨는 지난 8일 충남 태안군 앞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식사준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27살 이모씨를 흉기로 찔러 바다에 빠뜨린 뒤 자살로 위장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7명이 범행에 가담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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