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적으로 테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도 테러의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테러 대비에 한창인 경찰특공대의 훈련현장을 박민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찰특공대가 사다리를 들고 테러범이 납치한 비행기 뒷면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간 특공대원들. 갑자기 문을 열고 연막탁을 투척합니다.
이어 기내 진입. 순식간에 세 명의 테러범을 제압해 버립니다.
이어진 건물 침투 시범. 헬기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온 대원들이 건물 옥상에서 내려와 유리창을 폭파시킨 뒤, 전광석화처럼 건물로 침투합니다.
[이왕민/경찰특공대장 : 저희 경찰특공대는 어떠한 테러위협에 대하여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공대원들은 6층 건물 옥상에서 250미터 전방의 표적을 실수없이 명중시킵니다.
또 폭발물 처리 로봇이 승합차에서 폭발물을 꺼내 안전한 곳에서 폭발시켰습니다.
어제(23일) 시범에는 특수진압차를 동원한 버스 인질범 진압과 권총종합 사격술도 선보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