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반쯤 서울 도봉산에서 불이나 임야 1,000여평을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경찰관 등 공무원 300여명과 소방헬기가 동원돼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의 담뱃불이 마른 나뭇잎에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2시반쯤 서울 도봉산에서 불이나 임야 1,000여평을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경찰관 등 공무원 300여명과 소방헬기가 동원돼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의 담뱃불이 마른 나뭇잎에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