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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이르면 6월 이라크 남부 파병'

이라크 추가파병 시기와 지역이 이르면 오는 6월 이라크 남부지역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현 통일부장관과 조영길 국방부장관, 그리고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22일 오전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가진 정례 협의에서 이라크 추가파병은 이라크에 과도정부가 수립될 6월 30일을 전후해 이라크 상황이 안정될 때쯤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입장은 평화재건부대라는 성격에 맞고 물자보급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지역을 택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이라크에 과도정부가 수립되고 평화헌법이 마련되면 이라크 내 상황도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파병시기는 과도정부가 수립될 오는 6월 전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국방부는 서희.제마부대가 주둔 중인 남부 나시리아와 인근 나자프지역으로의 변경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지역을 확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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