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가 날로 바빠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은 각계 원로를 초청해 국정 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은 김수환 추기경 등 각계 원로들을 만났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같은 사회 불안의 고비때마다 조언을 구했던 사회 원로들입니다.
고건 대행은 헌법에 따른 국정 관리자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국정지표들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대행체제 일주일을 평가했습니다.
또 참여정부의 기존 정책과 정치일정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는 것이 국정안정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건/대통령 권한대행 :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해외 신인도를 지키면서 17대 총선을 중립적으로, 공명선거로 관리하는 것이 현 내각의 지상명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건 대행은 이어 국가 안정을 위해 원로들이 사회 통합과 질서유지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음주에는 환경연합을 비롯한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나 정국안정에 협조해 줄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고건 대행은 이에 앞서 경찰대학 제 20기 졸업식에 참석해 국가안정에 경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고건/대통령 권한대행 : 비상한 각오로 민생치안의 확립에 추호의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고건대행은 이어 자치경찰제 도입과 경찰 수사권 독립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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