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억여원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에 대한 첫 공판이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용씨는 재판에서 증여세를 내지 않은 이유를 추궁하는 검찰측 질문에 "지난 87년 결혼 축의금으로 받은 돈 20억원을 외할아버지가 관리한 뒤 167억원으로 만들어 돌려주었다며 증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재용씨 첫 공판 열려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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