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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 수뢰, 주공 간부들 적발

아파트 시공에 편의를 봐주고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대한주택공사 과장 38살 반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반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건설업체 현장소장 43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51살 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반씨는 지난 달 20일 오후 3시쯤, 건설업체 현장소장 5명으로부터 시공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7백만원을 건네받은 혐의입니다.

경찰은 지난 1월 17일, 현장소장들이 전달한 천3백만원을 반씨를 통해 건네받은 뒤 달아난 대한주택공사 사업소장 윤모씨의 행방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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