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장 백79곳에서 지난해 사용한 농약은 모두 2백25톤으로 재작년보다 양으로는 26톤, 비율로는 13.1퍼센트 늘었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1헥타-3천평 단위면적 사용량도 12.2킬로그램으로 재작년 11.7킬로그램에 비해 4.3퍼센트 늘었습니다.
골프장업계는 지난해 여름 잦은 비와 낮은 기온으로 잔디밭 곰팡이의 일종인 갈색퍼짐병을 비롯해 병충해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받지 않고 고독성 농약을 쓴 강원도 고성 알프스와 경남 양산 통도골프장에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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