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과 미국, 중국 외교부장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상황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파월 미 국무장관에게 이라크 추가 파병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임을 설명하고, 우방국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관련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한국의 상황이 빨리 정리되기를 바란다면서 한·미간 동맹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는 가운데 북핵 6자 회담 등 대북 관계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가와구치 일본 외상과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도 북핵 6자 회담과 대북관계 등에서 한국과 협력을 긴밀히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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