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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틈타 차량 절도

폭설로 혼잡한 틈을 타 고속도로 휴게실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이 46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폭설이 시작된 지난 5일 고속버스를 타고 천안휴게소로 내려가 43살 김모씨의 차를 철사로 열고 들어가 금품 270만원을 훔치는등 같은 수법으로 9일까지 차량 6대에서 금품 8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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