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11일 종합병원 교수동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1년 6월 23일 밤 11시쯤 대전시 중구 대사동 모 종합병원 교수동 출입문 자물쇠를 부수고 침입해, 김모씨 등 의사 5명의 신용 카드를 훔친 뒤 현금인출기 코너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천500여 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또 지난해 10월 26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침입해, 만원권 상품권 90장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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