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입주민 10여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신음하고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60살 오모씨 등 3명은 가스에 심하게 질식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8일 밤부터 가스냄새가 심해 일부 주민들이 두통과 구토증세를 호소했다는 주민의 말에 미뤄 보일러에서 유독가스가 새어 나오거나 근처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배출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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