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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공금 빼내 카드빚 변제

회사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31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모 회사 경리직원으로 일하면서 지난해 12월 사장 45살 김 모씨의 손가방에서 도장을 빼내 회사통장에 들어있던 공금 5천6백여만원을 인출하는 등 38차례에 걸쳐 회삿돈 7천7백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불법인출한 돈을 카드빚을 갚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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