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선거법 개정안 협상 과정에서 후보들의 전과기록 공개 범위가 벌금형에서 금고형 이상으로 축소된 것에 시민사회가 침묵하고 있다며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시민단체들이 상업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낙천.낙선운동에는 열을 올리면서, 개혁법안의 후퇴에는 침묵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민단체라면 앞으로 낙천 낙선운동을 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김한길 총선기획단장은 보다 깨끗한 사람이 국회에 가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전과기록 공개 범위 축소에 대한 입장을 확실하게 정리해, 당의 도덕적 우위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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