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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감금차' 통행료 징수 물의

한국 도로공사가 폭설로 마비된 고속도로에서 발이 묶였던 운전자들에게 왕복 통행료를 징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로공사와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는 "충청도 일대 고속도로에서 폭설 때문에 차안에서 장시간 고립된 뒤 회차하는 차량에게 왕복요금을 물렸다"며 공사측 조치를 비난하는 글들이 폭주했습니다.

특히 일부 운전자들은 통행료 환불을 정식 요청하고 피해보상과 국민감사를 청구하자는 사이버 운동을 제안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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