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전, 밤샘 복구 안간힘

<앵커>

대전은 아직도 사정이 좋지 았습니다. 업무가 다시 시작되는 내일(8일)까지는 어떻게든 도시 기능을 되돌려 놓기 위해서 밤새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이 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전 시청 앞 도로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들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급하게 치운 눈이 도로 한가운데에 쌓여 중앙선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적막한 거리를 뚫고 제설차는 쉬지 않고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김종일/대전시청 공무원 : 3일째 집에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밤새 작업을 해도 내일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도로 옆에 쌓인 눈은 여전히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시민들은 자동차 바퀴에 덮인 눈을 치우느라 새벽까지 땀을 흘렸습니다.

바쁘기는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적한 도심과 달리 외곽지역은 도시로 진입하는 차들로 붐비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와 달리 대부분의 국도에는 제대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밤새 정체가 계속됐습니다.

대전시 재해 대책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벌여 월요일인 내일부터 도시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